태국 입국시 필요서류를 알아보겠습니다. 태국은 비자 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관광 목적이라면 별도의 준비없이 여권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하고, 훼손되지 않은 새 여권이어야 합니다. 또한 태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를 2022년 9월 30일부로 종료하여 필요서류가 간소화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현 시점 태국 입국시 필요서류 및 태국 입국 후 필요서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권 사진 사이즈 규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태국 입국시 필요서류 (입국 후 필요서류)
목차
태국 입국시 필요서류
태국 입국 후 필요서류
태국 입국후 주의사항
태국 입국시 필요서류
태국 정부는 2022년 9월 30일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를 종료하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제한 조치를 모두 폐지하였습니다. 따라서 태국 입국 시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72시간 이내 발급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따라서 태국 입국시 필요서류는 공항에서 제출해야 하는 출입국신고서뿐임을 알려드립니다.
태국 입국 후 필요서류
태국 입국 후 호텔에 묻었다면 필요하지 않지만 레지던스나 렌트를 이용하였다면 거주지 신고가 필요합니다. 거주지 신고는 TM30으로 태국내 외국인이 새로운 거주지에 도착한 후 24시간 이내에 집주인이 관할 기관에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M30은 집주인이 신고하고 증명서를 외국인에게 주는 형태이며 대부분 퇴지비자, 배우자비자, 학생비자, 연구비자, 취업비자, 스마트 비자, 엘리카 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 거주자들이 대상입니다.
태국 입국후 주의사항
첫 번째로 여권 유효기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미리 여권을 재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전자담배 반입 금지입니다.
적발될 경우 벌금 5천만 원 또는 징역 2년형에 처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로는 환전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태국에서는 원화의 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달러나 유로 등 현지 통화로 바꿔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태국 입국시 필요서류 및 입국 후 필요서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태국 입국 시에는 반드시 왕복 항공권이 필요하기도 하는데요. 간혹 공항에서 편도티켓을 문제 삼아 입국을 거부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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